![1year.jpg](https://steemitimages.com/DQmNaaFeYxcd4homTrCtTzXS5CtfUkJw446m3qKgKgMzZ27/1year.jpg) ---

스팀잇 가입 1주년 기념 흑역사 대방출전

어디까지 오글거려 보았니? --- 숱한 스테기를 극복하며 여기까지 온 스스로를 축하하는 의미로, 지금까지 스팀잇에서 어떤 포스팅을 올렸었는지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글거림 위주 포스팅에 뉴비 시절의 지나치게 솔직한 속마음까지 덤으로 얹어 보았어요. (속마음이라 반말로 씀)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
https://steemitimages.com/DQmebJ4xPz4VQ3JGpmFjUqDu953iKn3hzurgPKdfpQS7UJ4/st_01_.jpg > 신비스러워 보이려고 애쓴 [가입인사 글](https://steemit.com/introduceyourself/@leesol/introduce-myself) 프로필 일러스트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steemitimages.com/DQmSW5HnLwhreK54VxKsD28j2c4XCNauNFn5sPAbKLJDhEr/st_02_02.jpg >스팀잇 가입 초기에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올리려고 그린 [정치색 농후한 일러스트](https://steemit.com/life/@leesol/evening-of-an-ordinary-korean) 요즘은 즐거운 마음으로 뉴스를 본다 뭐 이런 얘길하려고 했던 것 같음

https://steemitimages.com/DQmdHTkYpv6Xw3qgVAg6hLfJ4xX6ak4jBCasgXNEYN39y4f/st_04.jpg

https://steemitimages.com/DQmU2sVj7Cch8qcmqfdCLJJopP4TRDNKkwcu48RdhnjmVqQ/st_06.jpg

>[과학 일러스트](https://steemit.com/art/@leesol/drawingscience-2)를 올렸었는데 무플. 절망한 상태에서 태그에 steem 쓰려고 억지로 [스팀잇 로고 집어넣고 그린 일러스트 시리즈](https://steemit.com/steem/@leesol/drawingsteemit-1)
https://steemitimages.com/DQmSBQRWgg9SUEaWKD7ov2Ny9XU1tgPSDAnUwtXqDnkC626/st_07.jpg >스팀잇에서 암호화폐 관련 글이 높은 보상을 받는다는 나름의 분석 후 그려올린 [비탈릭 부테린](https://steemit.com/art/@leesol/vitalik-buterin). 이 비탈릭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이 많았는지 가입 후 역대 최저 보상 기록. ~~근데 나 진짜 왜 이렇게 그렸지?~~
https://steemitimages.com/DQmSGwdGuHCMeLMj2Cc8wbSG5iRUcjGg2o9VQhtucozFjFv/st_08.jpg >포기하지 않고 ~~암호화폐 관련 주제~~ [존버](https://steemit.com/art/@leesol/drawingpeople-warren-buffett)로 재도전! 폭발적인 댓글에 힘입어 아무도 안시켰는데 [존버 핸드폰 바탕화면 세트](https://steemit.com/art/@leesol/drawingbackground) 까지 그려 올림.
https://steemitimages.com/DQmVtLcqfbqfru5o5jpqnQfCwDtsVscuC4rS1KjcgQ7AvWR/st_12.jpg >네드 보팅 좀 받아볼까 싶어서 티나게 미화해서 그린 네드랑 왠지 실사구시를 중히 여길 것 같은 댄에 맞춰 진짜 댄처럼 그린 [댄](https://steemit.com/art/@leesol/drawingpeople-dan-and-ned-and). ~~타게팅에 실패했는지 둘다 보팅 안해줌~~
https://steemitimages.com/DQme63fM7fUn3R1bhWFhDRNHkkT15eygJL5eqaLKsMcxxe1/steemicon_1.jpg >이 시기즈음 @sochul 님께서 [첫번째 SI 신규작가 로 뽑아 주셨는데](https://steemit.com/sinadp/@sochul/1st-si-new-artist-discovery-project-leesol-si-leesol) 뭔가 이 커뮤니티를 위해 소철님 처럼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는 ~~덤으로 보팅도 좀 받지 않을까~~ 생각으로 그린 [스티미콘](https://steemit.com/art/@leesol/68asbd) ~~스티미콘이라니 지금 봐도 쩌는 네이밍~~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DQmTuG6JSqRzbN2HbSVsihS19zP2FDDn5uHs592QJikoGeE/st_17_v2.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steemitimages.com/DQmUmQf6M86yep2xCAhWHV5rF8WJ34SwKzf982rDzRkpNuy/st_19_r.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DQmQbfHzCKPm6n2v3eVVAu9rEAsN5u1JkimziyWakuumAwM/st_24_OWL.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steemitimages.com/DQmQc4k3WCsPBz6HpDdT6ttkuGd6oXA4bMwiAWZWdqrjpzS/st_32_shiho_nepal.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DQmeEv3S2ZP3eGQVpvpindiTFviydv7fRm9BY7U8xZA87C5/st_chang07.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DQmUy91fZHPtryp9qYWcgxfQ6PYghLT6VyjNd4nGkDeHsRj/st_32_Zeroseok.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DQmf7F9cU9nh5PjSzwA3Kredf2EtetLkzsbDPuh7ifzDjRP/st_32_02.jpg

https://steemitimages.com/600x0/https://steemitimages.com/DQmYKGJSN1YDGNVYkMJscS3TeCJbDfqfDZE4dxnqYRZprsV/st_32_zeni.jpg

> 그리고 시작된 대문 그리기 . 이때 정말 많은 분들의 대문을 그려 드림. ~~내 아이디 눈에 잘 띄는 곳에 써 넣어서 팔로우 한명 이라도 더 늘려보겠다는 심산으로 그렸었는데~~ 케이알 커뮤니티 분들은 착한일 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음. https://steemitimages.com/DQmdUpeS559pS2nVrUdQjXkAddY4SuhQzU9tsmbyUqY6viG/st_29.jpg >이 즈음 최고 화제였던 @clayop님 인터뷰를 보고 급 아이디어가 떠올라 그린 [그림](https://steemit.com/art/@leesol/an-imaginary-picture-of-clayop-interview) ~~클옵님이 이 그림에 보팅 했나 안했나 시도 때도 없이 새로고침한 건 안비밀~~ ---
**1. 오늘의 교훈** 오글거리는 포스팅 이따만큼 올리고도 스팀잇 오래오래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되는대로 이것저것 다 찔러 보다가, 이거다 싶은 컨텐츠를 찾으면 그걸 꾸준히 밀고 나가면 됩니다. `이거다 싶은 컨텐츠란? = 만드는 내가 재미있고, 당분간 우려먹을 소재도 많은 컨텐츠.` 저에게는 [이탈리아 여행기](https://steemit.com/art/@leesol/drawingtravel) 와 [블록체인 웹툰](https://steemit.com/art/@leesol/0) 이 그런 컨텐츠 였던 것 같아요. **2. 오늘의 팁** 남의 흑역사가 궁금 할 땐 @asbear 님이 [만드신 툴](https://ianpark.github.io/steeme/) 이용하시면 됩니다. 리스팀 빼고 그 계정에서 올린 포스팅만 솎아 볼 수 있어요. 심심하면 남의 흑역사를 파봅시다. **+ 덤** @mintvilla 님께서 지목해 주신 닉네임 챌린지 lessol 은 오래전부터 쓰고 있는 제 필명 이솔에서 따왔습니다. 사주에도 물이 많은데 본명도 물 계열(?)의 이름이라 필명은 불에 해당 되는 태양의 스페인어 sol 에서 따와서 이솔로 지었어요. ~~이상 과학 만화 그리는~~이솔의 샤머니즘 농후한 필명의 유래 였습니다. **Special thanks** @kyunga님이 만드신 [마크다운 팁](https://steemit.com/kr/@kyunga/and-2)을 @segyepark 님이 만드신 [게시글 마크다운 보기](https://tool.steem.world/Post/Content) 를 이용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두분께 특별히 감사 인사 올립니다. *** Thanks to @leesongyi who draw below banner for me. ![banner.jpg](https://steemitimages.com/DQmYES24sfZLV7oZjCeKwK8dcAKV35MCTyQNG9XyBhZEBoL/banner.jpg) [![follow_leesol.gif](https://steemitimages.com/DQma1GVCmgxL3Qm3PYy67JDWBspekWMxj7Tk18GBmE5je6z/follow_leesol.gif)](https://steemit.com/@le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