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와 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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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면 스팀 인플레이션이 연 9.5%로 대폭 하향조정된다.
조정된 9.5%의 스팀중 75%가 글보상(작가, 추천)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된만큼 당연히 스팀의 가치가 상향될거라 믿는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생각보다 스팀가격의 상승은 보이지 안지만…. ㅜ.ㅜ)

스팀파워로 보유하게될경우 잇점은 어떤게 있을지 생각해봤다.
현실적으로 체감할수 있는보상은 전에 비해 많이 줄겠지만
그나마 조정된 인플레이션의 대부분이 글보상으로 지급된다.
글을 써서 보상을 받게 된다면 좋겠지만,
글쓰는 재주가 없는 나는 추천보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선 보팅을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로 구분해 보았다.

  1. 봇을 이용한 보팅.
  2. 다른사람에 의지한 보팅. (20분 ~ 30분 정도된 글에 대한 보팅수와 보팅금액을 고려함.)
  3. 본인에 의한 보팅. (본인이 글을 읽음)

나의 경우는, 지금까지는, 봇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보통은 3번, 그렇지 않은경우는 2번의 방식으로 보팅을 하고 있다.
대부분 보팅전에 포스팅내용을 보게 되지만,
영문이나, 기술적인 경우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고
몇시간동안 컴앞에 앉아 있으면 눈도 아프고… 머리도 띠~~잉.
암튼 내가 읽고 보팅한 글, 사진이 높은 보팅수와 보상액을 받을땐 기분이 좋다.
물론 내가 읽고 보팅한 것은 보상이 저조하고…. 뒷발에 얻어걸린 (2번) 것이 더많은 보상을 받을 때도 많다.
내가 글이나 사진, 예술작품을 평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팅을 하고, 느끼는 기분이다.

어제밤에는, steemwhales.com에서 Curators Trending을 보다가
상위에 랭크된 몇명을 보고… 어떤식의 보팅을 하는지 궁금해졌고
이들을 따라서 보팅을 하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물론 스팀에서 봇에 의한 보팅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보팅수 조정에 대한 내용을 없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보팅수가 줄면 봇에 의존한 보팅이 줄어들것으로 생각되며,
추가 업데이트시 고려해볼만한 사항으로 느껴진다.

현실로 돌아와….
큐레이션 리워드가 높은 상위 몇명중 한명을 골라
하루이틀 따라보팅을(1번) 해볼까 한다.
결과가 만족할만한 수준일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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