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오늘은 월요일! 초딩몬2의 방과후 요리교실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올까~두근두근!
새우 크림 바질 파스타를 만들어왔습니다.
맛있어요!!!! 바질페스토의 맛과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끝내줍니다.
레시피는 버리지 않고 잘 모셔둡니다. ㅎㅎ
입맛 까다로운 초딩몬1이 음미하며 먹는 걸 보니 다음에 꼭 해줘야겠습니다. 막둥이도 잘 먹습니다.
사실 초딩몬2가 오기 전에 초딩몬1이 난과 커리믹스를 해달라기에 같이 만들었습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건데 못한다 못한다 하길래 같이 안만들면 안해준다고 했더니 마지못해 만드는데 손을 거듭니다.
반죽하고 밀대로 미는건 초딩몬이
난을 굽고 커리를 끓이는 건 제가 했습니다.
초딩몬1이 꿀에 찍어먹어보자 해서 꿀을 꺼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그래도 만드는 건 귀찮다.
다음에 인도커리집에 가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