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 고양이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어느새 개강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힘들었지만 요즘은 수업가는 게 익숙해져서 별 지장이 없네요
가끔 수업째고 싶다는 충동일 일어나 수업에 집중이 안될때마다 핸드폰을 깨작거리며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 요즘은 수강하는 수업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인지 공부보다 그림에 집중하게 되는 모순된 상황이 일어나네요 ㅠㅠ
교실에서 무슨 그림을 그릴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가 수업중 그린 그림을 하나 소개해 보겠습니다 ㅎㅎ
음...뿔 달린 악마를 그렸군요...
음...저는 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걸까요 ㅎㅎㅎ
뭔가...건전한 것보다는 자극적인 요소를 너무 좋네요 ㅎㅎㅎ
악마라는 소재..다른 소재와 비교를 해본다면 정말 좋은 소재라고 생각됩니다.
상상력만 무궁무진하다면 다양한 측면에서 악마를 그려낼 수 있어서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실력을 더 키운다면 먼 훗날 훨씬 기괴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저의 소망이 실현될 먼 훗날이 기대됩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저의 취향을 100% 반영한 그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