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10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도무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 .
사실 스팀파워에 처음 돈을 넣을때부터
굉장히 긴 시간을 스팀을 갖고 있을 요량이였어서 ..
스팀의 머나먼 미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이 스팀에 있어서
중요한 해인것은 자명하지만..
내년에 뭔가 당장
성과가 나올 것 같진 않아요 ..
SMT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
이게 단기적으로 가격을 크게 올려줄 것 같진 않네요 ..
하드포크때처럼 전날 하루 반짝 펌핑. 끝! 이게 아닐까요?
내년에 뭔가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수도 있을 것 같고 ..
5년 후, 10년 후 ....
스팀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가격으로 있을지 ....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예 증발해버려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마저 지워져있을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
일단 스팀을 많이많이 모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