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이렇게 떨어졌는데 또 무슨소리냐! 하실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스팀의 미래는 어둡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밝다고 생각합니다.
UI / UX 를 개선하고, 조금만더 개발진이 반응을 빠르게 가져간다면, 충분히 잘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팀은 수수료가 없습니다. 수수료가 없는 스팀은 가장 뛰어난 경제모델을 가져갈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스팀 스택오버플로우, 스팀 스테이즈 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런 마켓들은 수수료 0모델로 인해 기존 경쟁자들과 충분히 좋은 경쟁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선택이었던 잘못된 경제정책 으로 스스로 고통받았지만,이제 점차 그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발전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정치 상황이나 스팀 가격때문에 우울해 하시는것 같아서 글올려 보았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발전할 스팀을 주목해 보시며 위로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