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Ria입니다! :)
스티밋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모두가 거쳐간다는 바로 그*** 자기소개를 올려볼까 합니다.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많이 많이 소통해요 우리! :)))
저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법적으로는 대학생이에요!
심리학과 문화콘텐츠를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다른 두 분야를 공부한다는 것은 재밌긴 하지만, 확실히 힘들긴 힘들어요..ㅋㅋㅋ
미련 때문인지, 그럼에도 꿋꿋이 두 전공의 손을 잡고 있답니다!
(부전공도 있어요!ㅋㅋㅋㅋ쿠왕)심리학은 정말 매력있는 학문이에요.
배울수록 더 알고 싶은 마성의 학문입니다.
처음으로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니까요!
심리학의 모든 분야들이 다 재미있고 저는 그 모든 분야들을 다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인지 심리학입니다.
인지 심리학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찌릿함을 잊지 못 해 아직도 그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인지 심리학에는 기초 인지와 고차 인지가 있는데, 요즘은 기초 인지 중에 하나인 언어 심리학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원도 생각 중인 이 시점에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고민이 많은데, 지금은 우선 더 재미있는 분야들을 더 알아가며 제가 평생을 바칠 수 있는 무대를 고르는 중이에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콘텐츠 분야도 재미있어요!
다양한 모든 문화콘텐츠를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영화와 음악, 책을 좋아합니다. 아, 전시회를 가는 것도 좋아해요!ㅋㅋㅋㅋ
그래요, 저는 다 좋아합니다!!! 쿠왕!!!
오감이 민감한 사람인지라 저에게 자극이 되는 순간 순간을 즐기다보니, 다양한 콘텐츠들을 향유하게 되었어요!
다방면에 조금씩 관심이 있는지라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 하지만, 그래서 어쩌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워낙 아날로그적인 사람인지라, 이렇게 본격적인?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해보는 것이 처음이에요.
깨톡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ㅋㅋㅋ 사실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네요... :/
따라서 저는 저의 스티밋을 다양한 이야기들로 꾸려나갈 생각이에요!
저의 일상 속 작은 생각들과 감정들,
제가 좋아하는 영화 or 책 등의 이야기,
나아가 저의 전공과 관련된 지식들까지!
뭐 하나에 결속되지 않고 글을 써내려가고 싶어요!
마치 저의 일기장처럼 제가 담고 싶은 모든 이야기들을 하나씩 담아갈테니
여러분 함께 해 주십셔!!!! 0
끝으로 저에게 스티밋을 소개해주신 @vimva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Ria의 자기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쿠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