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제가 그동안 기다리고 있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어제 모닝님이 @dStors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습니다.
Yay~~~~ 짝짝짝 ^^
@morning/dstors
오래전 저의 글 어딘가에 앞으로 스팀잇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짧게나마 의사표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나가는 말이겠지...라고 생각하시고
읽었던 분들 조차도 다 잊어 버리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저는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젊은 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또 그런 재능있는 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간혹 저희와 개인적 접촉을 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단순한 도움을 청할 때 입니다.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은 들어 드리도록 합니다만
스팀잇에 실질적 기여부분에선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여전 뜨거운 열의와 아이디어로 다가온 분이 계십니다.
평상시 눈여겨 보고 있던 좋은 분이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왕 할 바엔 좀 더 폭 넓은
마켓 활용도가 높은 프로젝트로 모습을 갖추고자 했습니다.
그동안 스팀잇을 기반으로 둔 프로젝트들에
늘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스팀잇 안에서만 사용되는 프로젝트의 한계성.
스팀과 스팀잇을 알릴 수 있는 실질적 온라인시장 활용 부족.
스팀과 스달이 실제 시장에서 사용처가 없는 현실성.
이 모든 아쉬운 부분을 해소하는 장치들이 있다면
시장에 스팀잇과 스팀의 홍보를 겸한 마켓팅 효과와
이곳의 많은 분들이 바래왔던
스팀의 가치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동안의 아쉬움들을 포괄적으로 포함시킨
해진님의 백서가 완성되고
@dstors/dstors-com-whitepaper-release-executive-summary
드디어 프로젝트가 출발 선상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이 프로젝트가 정식 비지니스 틀을 갖춤에 필요한
크고 작은 부분들에 대해 지원을 해 왔고
앞으로도 리드 개발자인 모닝님을 비롯
dStors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 입니다.
디스토어에선 스토어 코인을 받으실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보통 코인이 발행 될 때는 상당수 에어드롭,
또는 투자자들에게 뭉터기로 넘기는 일이 대부분이고
그 역효과적인 부분은 코인가치의 희석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구 남발되는 코인은 가치성이나 상품성이 없고
지갑만 복잡한 경우가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을 확실히 배재한 것으로 압니다.
사업에 필요한 투자금 유치를 위해 남발되는 코인도 없고
에어드롭으로 코인가치의 희석도 없을 것으로 알기에
디스토어의 코인가치 상승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또 다른 긍정적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디스토어의 스토어 코인이 갖은 실제 사용 용도들은
그동안 어떤 프로젝트에도 없었던 큰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무용지물처럼 있던 코인들관 달리
실제 스토어 코인의 현금과 같은 가치 또한
그동안 진행된 여러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를 둔 모습입니다.
현재 디스토어의 아쉬운 부분을 찾아보니
지갑이 좀 헐렁해 보입니다.^^
스팀잇의 프로젝트들을 보며그동안 생각했던 부분으로
스팀잇에 사업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파임대만을 요구하는 것 보단 (디스토어는 스토어 코인보상이 있긴 합니다)
스팀잇에 투자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디스토어의 솔선수범적^^ 실행 또한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스토어가 잘 성장해서
시장에서의 스팀과 스달의 사용처를 확보함으로
이곳 스팀잇 모든 분들께도 좋은 영향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막 시작하는 디스토어가
한발한발 견고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열의와 노력을 담아 만들어진
이 멋진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가
더 큰 포부를 갖고
더 멀리 뻗어 나갈 것이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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