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있던 등이 너무 어두컴컴한듯 해서
어제 도착한 등을 설치해보았습니다.
등을 달아보는 것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 설치과정은 못찍어서 생략합니다 😅😅😅 )
새롭게 설치한 등입니다.
디밍등이라고 해서 밝기를 따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밝기를 조절하는 등을 달고 싶었는데 드디어 설치했습니다 😆
이런식으로 리모컨으로 온오프가 가능하며, 밝기조절도 가능합니다.
100% 풀로 틀게되면 진짜 엄청나게 밝아서 눈이 부시더라구요...
10%가 딱 저에게 맞는 밝기 같습니다.
취침등은 어두운 밤에 틀어놓기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무드등이라고 해야하나...?
이 디밍등이 좋은 점이 바로 잠자기전 스마트폰 하다가 불끄러가지않고, 침대에서 바로 불을 끌 수 있다는 것이죠!!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구매하였는데 오늘 밤이 기대됩니다... 😁😁😁
디밍등의 가격은 10만원으로 일반 등보다는 조금 비싼편이기는 한데 잠깐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설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리모컨 센서가 등자체에 부착되어 있어서 설치는 쉽더라구요.
저는 처음이라서 혼자 한 30분 걸린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