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이 적은 3rd Party Dapp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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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y Park입니다.
최근 어떤 분의 글과 댓글을 읽었는데
Tasteem의 경우, 스팀잇에 투자를 적게 시작하여 불만인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분을 좋아하지만,
그 분의 의견과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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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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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Dapp 개발자는 투자하는 자본금을 최소한으로 하여
최대의 이익을 만들어야 합니다.
ROI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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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Dapp 사용자는 Dapp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메시지 전송, 송금, 거래 등)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메시지를 보내거나 송금 그리고 거래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면 이용하고 싶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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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이 짧아야 합니다.
거래가 10분 이상 걸리면 이용하고 싶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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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이 3가지를 만족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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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의 경우, RAM 투기 문제로 인해
현재 Dapp 개발자가 진입하는데 비용이 상당합니다.
불과 몇 일 전만해도 각 Dapp의 에어드랍 비용이 억 단위를 넘어갔습니다.
스팀잇의 경우, Dapp 개발자가 스팀 구성원으로부터 무상 임대를 받고
바운티(Bounty)의 개념으로 향후 SMT 토큰을 할당(Allocation)하면
Dapp 개발자는 적은 비용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그 분처럼 업보팅을 통해서 용역(?) 비를 해결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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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경우, Dapp 사용자가 어떤 action을 하기 위해 수수료가 듭니다.
스팀잇의 경우, 수수료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글을 쓰거나 내부 거래소 이용할 때,
수수료가 들은 적이 있나요?ㅎㅎㅎ
그리고 이더리움의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은 약 20초입니다.
웹 Dapp을 적용할 경우 시간 차가 많이 발생하여 적절하지 않습니다.
스팀잇의 경우, 3초로 웹 Dapp을 돌리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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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과 steemhunt 등 다양한 3rd Party Dapp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니
'아, 스팀잇 플랫폼이야 말로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이 낮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저희가 보기에 그들이 가져가는 양은 많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한국인 특성 상 배 아파할 수도 있습니다 (:
네,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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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한민국 경제를 보세요.
아이디어만으로 자영업,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장벽은 높지 않습니까?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중앙화되어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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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asteem과 steemhunt를 보면서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tasteem이나 steemhunt 같은
더 많은 3rd Party Dapp이 쏟아질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이 비록 투자금을 적게 시작한다하더라도
스팀잇 유저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많아질 것이고
컨텐츠도 더 다양해질 것입니다.
그로 인해, 스팀잇 신규 유저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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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십 몇 억 유저 수의 가치가
주가로 21만 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가능성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3rd Party Dapp이 쏟아지기를 바라며
스팀잇이 더욱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tasteem, @steemhunt 응원하겠습니다^^
무더운 주말입니다~
불면증 없는 토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

리스팀하시고 댓글 남기시면 댓글에 행운의 $0.07 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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