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심장으로 조국을 사랑했지만
자녀의 미래 앞에선
차가운 심장으로 전락해 버렸나보다.
처음부터 심장에 온기라곤 없었던 이들은
이틈에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려
송곳같은 말들을 쏫아 낸다.
발가벗겨 놓으면
다 똑같이 추악한 모습인데
잘난것도 없는 것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어떤놈이
더 나쁜 놈인가를 판단해야 하는 세상
뜨거운 심장으로 조국을 사랑했지만
자녀의 미래 앞에선
차가운 심장으로 전락해 버렸나보다.
처음부터 심장에 온기라곤 없었던 이들은
이틈에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려
송곳같은 말들을 쏫아 낸다.
발가벗겨 놓으면
다 똑같이 추악한 모습인데
잘난것도 없는 것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어떤놈이
더 나쁜 놈인가를 판단해야 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