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蟲:토큰] 스팀 토큰 SCT 붐은 지속가능할까? [Steem:Token] Steem Token SCT Boom Sustainable ?
( @bewarecenterbase/sct-steem-token-steem-token-sct-boom-sustainable )
( https://www.steemcoinpan.com/kr/@bewarecenterbase/sct-steem-token-steem-token-sct-boom-sustainable )
2019.06.22.Sat.07:50(utc+9), by @BewareCenter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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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Coinpan Token 을 표방하는 스팀 토큰 SCT 가 지난 한달 뜨겁다.
최근 며칠은 SCT 를 채굴한다는 SCTm 토큰을 사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역시 뜨겁게 글들이 올라온다.
대체로 SCT 에 있는 사람들이 보는 글이므로,
대체로 좋은 글들 위주로 올라오고,
은근히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글들은
그 진의를 한겹 밑에 감추어 두고 있는 듯하다.
SCT 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도 않을 것이고,
SCT 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로 부터 눈총을 받고 싶지
않아서 이기도 할 것이다.
다 모르겠고, 그냥 단순하게 한번 상상해 본다.
아래 숫자들은 정확하지 않을 수있고, 크게 틀릴 수도 있다.
귀찮아서, 그냥 현재 머리속에 남아 있는 흐린 기억에 의존해서 글 쓴다.
그래서 그냥 상상이라고 해 본다.
누군가 댓글로 오류를 알려주시면 수정하겠다.
자, 아래는 단순한 상상이다.
SCT 가 한달전 처음 presale 로 팔릴 때,
1 SCT= 0.5 Steemp ? 0.3 Steemp 에 팔렸다. ???
현재 1백만 여개가 팔렸고 (팔린 것에다 인플레이션이 더해져서) 풀렸고, ??
90% ?? 가 스테이킹 되어서
하루 19200 개가 추가 발행되고,
(초기에는 매년 계획된 이 인플레이션 수량이 훨씬 높았다가 하향 수정되었다.)
매일 추가 발행되는 19200 개는
저자보상 40%, 보팅독자 보상 40%, 운영자 비용 및 수익 10%, 채굴기 10%
로 분배된다.
채굴기 SCTm 는 Steem-engine 의 기능 추가에 따라 새롭게 추가되어
1백만개가 시장에 나와서 팔려나가고 있다.
SCTm 나오기 전에 초기 한달간의
저자보상 45%, 보팅독자 보상 45%, Beneficiary 10%
의 인플레이션 분배이 수정되었다.
Steemcoinpan 에서는 현재 몇백명이 열심히 코인 관련 글을 쓰고, 보상을 받고,
코인 관련되지 않은 글들도 끼어서 올라오고 보상을 약간씩 받아간다.
일부는 보팅조합을 만들어서 상호 보팅하자는 취지도 생기고 있다.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그냥 사실을 이야기할 뿐.
현재 Steemcoinpan.com 의 현재 실제 가치는 모르겠다.
다만, 현재 좁은 단일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인
1 SCT=1.5 Steem 기준으로 생각하면
1백만 SCT = 1.5 백만 Steem 이고,
현재 세계적으로 여러 거래소에서 형성된
1 Steem = 500원으로 계산해보면,
1백만 SCT=1.5 백만 Steem = 750 백만원 = 7.5억원
인 것 같다.
매일 몇백명이 열심히 코인 글을 교환하는 사이트의 가치 7.5억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다.
미래의 희망 가치를 더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은 인플레이션,
매일 19200 개의 SCT 가 나온다고 한다.
1 SCT=1.5 Steem 기준으로 생각하면
매일 28,800 Steem 이고,
Steem 500원 기준으로 생각하면,
w14,400,000원이다.
매일 이만한 가치가 생산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달로 치면 14.4 백만원*30 = 432백만= 4.3 억원이다.
매달 4.3 억원의 가치가 추가되어야
SCT 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다.
이것 또한 미래 어느 시점에서 있을지 모르는 폭발적인 가치 증가를
미리 매달 균등하게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각자 1백만원씩 들고 들어오는 투자자나 작가들이 있다고 할때,
매달 432명이 유입되어야, SCT 의 가치가 유지될 것이다.
그런 유입이 없는데, 가격이 유지되려면,
기존 투자자들이 inflation 만큼 staking 을 해 나가면 된다.
설립자들이나 기존 투자자들이 inflation 만큼 staking 은 초반에는 잘 할 것이다.
만약에, 유입되어야 할 만큼의 유입이 없다면,
언제까지 설립자나 기존 투자자들이 staking 으로
유동 SCT 를 흡수해가며 가격을 지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매달 얼마나 많은 외부인들이 SCT 로 유입될지 모르겠다.
그 신규 유입자들 중에 투자금을 가지고 오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글을 적으면 보상이 적지 않다는 소문이나 권유가 있으니,
글만 적고 보상만 받아가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다.
투자없이 글만 적으러 오는 경우를 일부에서 말하는
세칭 글 앵벌이라고 나쁘게 본다는 말이 아니다.
생태계라고 하는 것은
거대 투자가들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전지전능한 신급에서 부터,
거대 대왕고래에서, 돌고래, 참치급, 명태급, 피라미급, 플랑크톤 급 등
머리수만 채우고 돈을 뽑아가는 앵벌이까지도,
하다 못해 해킹같은 도둑도 있고,
도둑에 대비하는 경찰 역할의 화이트해커도 있어야
제대로 된 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 투자없는 순수 글 작가들 중에서 정말 훌륭한 글들을 남겨서,
외부에서 더 많은 작가와 독자와 투자자와 광고를 끌어들이고,
공동체와 사이트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
세칭 글 앵벌이들중에서
머리수를 많이 유입시키고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는 역할도 많을 수 있다.
어느 시점에서 거액의 외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느 시점부터 외부 광고를 끌어들여서 외부 수입을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코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고,
코인에 전문화된 사이트가 될 것이기 때문에
넘쳐나는 코인 관련 광고를 쉽게 끌어올 수 있는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본다.
혹시나 외부 광고나 대규모 외부 투자가 유입되는 경우,
별도의 계약이나, 새로운 토큰 발행을 배정함으로써
그 과실을 발행자/운영자들이 가져갈지,
시장에 풀린 코인을 사가라고 하여,
코인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기존 토큰 소유자들과 공유하는 방향으로 갈지,
또는 절충된 안으로 갈지는 전혀 모르겠다.
혹시나 외부에서의 신규 자금의 유입이 장기간 없을 경우는,
언제까지 계속 좋은 분위기가 유지될지도 모르겠다.
SCT 를 판매한 이후,
시장에서의 SCT 가격 지지를 위해서 (남의 의도를 넘겨집을 수는 없다.)
510 개 (당시 0.1% 정도에 해당) 이상의 staking 자들에 대한 기본 소득 보장을 내걸어서
한차례 SCT 시장에서의 수요를촉발시켜, SCT 시장 가격을 끌어 올렸고,
이후에는 기본 소득 보팅 대상자를 0.1% 이상 보유자들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해서
일부 대주주? 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달 지분율 유지 라는
개념? 허황된 욕망? 또는 공동체적 대주주로서의 책임? 이 회자되도록 해서, ??
지속적인 SCT 매수 수요를 만들었고,
또 가격 지지를 위해서 ?? SCTm 채굴기를 만들어서
SCTm 소유자들에게 Steemcoinpan.com 발생 인플레이션의 10% 를 나눠주겠다고 했다.
마치 Steemcoinpan.com 에서 발생하는
Beneficiary 수익 에 해당하는 만큼의 SCT 양을 나눠줌으로써,
SCTm 소유자들은 발행자들과 동등한 정도의 수익 분배를 받는 다는 이미지를 준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수익 분배에는 투자자들의 참여 기회를 연 것 같지만,
발권 효과는 순전히 발행자들이 누리는 것이다.
이것 역시 나쁘거나 비난하는 것 아니다.
토큰 경제를 제대로 하나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투자자와 대중과 작가와 독자들을 유혹할 만한
상당한 자금 투자와 노력과 시간도 엄청 들 것이다.
발권효과 누릴 자격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또, 증인 출마를 선언한 마당에,
sct 와 sctm 발권 효과로 모은 수백만 Steem 으로
증인들을 선별 지원함으로써, 협상력을 키우고,
SCT 공동체 뿐만 아니라, 전체 Steem 공동체를
특정 방향으로 이끌수 있는 힘이 생겼다.
SCT 가 Steem 에 어떤 영향을 미쳐 나갈지도
SCT 와 Steem 이 어떤 상호작용을 할지도기대된다.
혹시나 SCT 규모가 커져,
사회적으로 넓게 인지되기 시작할 때,
이런 발권 효과에 대해서,
외부 법적인 잣대가 어떻게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법적인 잣대가 들어온다면,
단순 참여자보다는 발행자/운영자들이 주 대상이 될 것이다.
누군가 어떤 피해를 호소하게 된다면,
분명 외부의 법적 잣대가 들어올 것이다.
언제가 될 것인가는 모르겠지만..
그 발권효과는 사용자들 전체의 협조에 의한 것이니,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도 있고,
일부 이런 의미를 내포한다는 생각이 드는
다른 어떤 주장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위 발권 효과에 대한 외부의 법적 잣대가 들어올때,
책임을 공동 부담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단순 참여자들이,
지분 비율 대로의 헤택 공유라는 것이 꼭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1 SCT = 0.7 Steemp 정도의 시장 가격이 형성되어 가던 1달 무렵에
(워낙 좁은 단일 시장이라, 아직 시장 가격의 의미는 별로 없다고 본다.)
1백만개 SCTm 을
1 SCTm = 2 SCT = 3 Steemp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하여,
SCT = 1.5 Steemp 라는 가격을 인위적으로 설정한 효과가 있으며,
1백만 SCTm 이 완판된다면,
3백만 Steem = 현재가로 15억원을 모금하게 되는 셈이라고 한다.
그러면
Steemcoinpan.com 의 실제 가와 비교할
토큰 가격 시총에 SCT 의 7.5 억원과 SCTm 의 15억을 합쳐, 22.5억원이 된다.
그만한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코인 시장이 어느 정도 초기 이고,
앞으로 코인 시장이 얼마나 확대될 것이고,
앞으로 코인 시장에 얼마나 사람과 돈의 유입이 있을 것이고,
그 코인 시장 중에서 Steemcoinpan.com 으로는
언제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용자와 투자와 광고 등의 유입이 있느냐,
충분한 유입이 있을때까지
기존 투자자들이 계속 미래에 대한 기대를 유지하는냐에
달렸다고 본다.
모든 것은 앞으로 하기 나름이라는 것 ??
또 모든 것은 각자 믿기 나름이라는 것.
화폐의 가치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믿~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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