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蟲: 규제] 코인 생존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규제 가정. [coin : regulation] strongest one ?
( @bewarecenterbase/coin-coin-regulation-strongest-one--1558263088852 )
2019.05.19.일.18:18, by @BewareCenter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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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하 코인; 비하 아님, 친근한 표현) 의 장기 생존을 주장하는 쪽은
코인 네트워크는
전세계적으로 각국 국경을 넘어 분산되어 임의로 분포하는 탈중앙화된 서버들에 의해서
각각 수익을 올리며 독자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설계되어,
어느 정부라도 그 모든 서버들을 다 없애는 규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들이 코인을 없앨 수 없고,
코인은 장기 생존할 것이라고들 한다.
일부 나라의 정부들이 규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볼때, 세계에는 2백여 나라들이 있고,
각국 정부들이 대체로 국제법에 의해서 협력하는 면도 있지만,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사상적 대립 및 적대감,
기독교, 이슬람 등의 종교적 대립 및 적대감,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제적 입장 차이 등등
여러 면과 단계별의 갈등 구조들에 의해서,
사안별로 각국 상황이 다르고 통일된 입장을 갖기 힘들기 때문에,
코인 정책에서도 모든 국가가 모든 코인 광부 서버들을 동시에 다 잡아서 폐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지지자 (이하 코인충; 비하 아님, 친근하고 쉽게 부르는 표현) 들은
코인의 장기 존속을 믿는 편인 것 같다.
고등학교에서 배운 미적분학을 인생에서 한번도 써먹은 적이 없는 자기 생각만 하며
미적분학을 고등학교 수학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최근까지도 아폴로 달 착륙은 미국이 전세계를 기만한 사기극이고,
인간은 달에 간적이 없다 라고 공개 토론에서 밝혀서
그 어리석음을 스스로 증명하였지만,
여전히 개돼지 우민들로 생각되는 자들에서 존경을 받고 인기가 있는 것 같은
유모 유명 작가는
작년 2018년 초 코인들 거품 논란이 있을 때,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 코인 공개 토론에서
코인은 가치가 없는 사기이고 도박에 해당하고,
블록체인은 도박장을 운영하는 건물에 해당하므로,
중앙 정부가 코인을 강력하게 단속해서
코인과 블록체인을 분리하고, 코인을 폐기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한 적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코인충들은
코인의 시대적 가치와 그 편리함, 효용성을 믿고
코인의 탈중앙적인 특성의 규제 회피 가능성을 알 것이므로,
코인의 장기 생존 가능성을 믿는 것 같다.
이상은 흔히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내용이고,
이하는 개인적으로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독창적인 가정으로
코인의 장기 생존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다.
@BewareCenterBase 의 독창적인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개념에 대한 최초의 주장글 이라고 하려면
더 철저하고 엄밀한 자료 조사를 해야할 것이고,
그냥 내 개인적인 기억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현실에서는 그럴 일이 거의 없는 가정으로 생각되지만,
만약에 극단적인 가정으로
미국 정부가 마약이나 위조지폐 거래를 단속하는 수준으로
또는 더 극단적으로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핵무기 거래를 단순하는 수준으로
코인 거래를 범죄시하고 단속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국 국내 뿐만 아니라,
동맹국이나 자유진영의 협력국들 뿐만 아니라,
공산진영이나 각 사안별로 적대국들에게 까지도,
사안별로 주고 받는 최강대국의 경제 및 외교 협상력 과 경찰력, 군사력을 발휘하여,
코인 블록 생성 서버 및 그 운영자들을 잡아들이고 폐기하고, 네트웍에서 차단하다면,
코인은 거의 사그라 들게 될 것이다.
거의 사그라든다는 말이 완전히 죽는다는 말은 아니며,
설사 일시적으로 완전히 하나의 코인 네트웍이 완전히 죽더라도,
이미 수천 종류인 다른 코인 네트웍이 살아 있을수 있으며,
모든 코인 네트웍이 일시적으로 다 죽더라도,
그 단속이 느슨해 지면, 또 누군가가 광부서버를 돌리며 살아나기 시작할 것이다.
또 아무리 미국정부와 각국 정부들이 단속해도
마약 거래도 현실적으로 소수이지만 살아 남아 있고,
위조화폐도 현실적으로 소수이지만 살아 남아 있고,
미국 정부에서 반대하는 핵무기들도 드물지만 현실적으로 살아남아 있고,
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 정부 규제를 가정하더라도,
결국은 비트코인으로 한번 시작된 탈중앙 암호화폐는
이제는 완전히 영원히 죽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고,
코인들의 장기 생존은 확보된 것처럼 보인다.
다만, 미국 정부의 규제 여부가 중요한 것이
위와 같은 극단적인 정부 규제를 가정하더라도,
코인이 장기 생존이야 하겠지만,
정부가 범죄시하여 규제를 가한다면,
장기 생존 만이라면, 코인 사용자들은
마약거래자나 위조지폐 거래자나 극단적으로 핵무기 거래자들처럼
범죄자들 처럼 숨어서 활동하고 코인을 사용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이므로,
그 대중성과 시장 활용성 역시 극단적으로 줄어서
화폐로서의 기능은 사실상 힘들어 진다는 것이다.
중구난방 말이 길어졌지만,
이 글의 결론은 비현실적으로 가장 극단적인 중앙정부의 규제를 가정하더라도,
암호화폐는 말 그대로의 장기 생존 자체는 할 정도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 그런 비현실적인 가장 극단적인 정부 규제의 가정 자체가
일어날 가능성은 현재까지의 추세와 화폐의 역사를 봤을때,
있기 힘든 정말 비현실적으로 극단적인 가정인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이 글의 주제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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