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ntnight 방구석고양이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추웠네요 ㅠㅠ. 어제부터 추워지던 날씨가 오늘까지 이어지네요 ㅠㅠ
다들 겨울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날 이불속에 파묻혀서 그림그리는 것만큼 기분좋은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제가 그려본 그림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그린 그림의 제목은 치느님입니다. ㅎㅎㅎㅎ
<원본>
<효과 입히기. 사람들이 왜 뽀샵을 하는지 이해가 간다.>
어제 심심해서 원주에 있는 미로시장을 구경갔었습니다.
시장에서 사람들이 만든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수공예품들을 구경하다가 한 치킨집을 발견하였습니다. 마치 운명처럼요 ㅎㅎ
갑자기 치맥이 땡긴 저는 다짜고짜 들어가서 치킨 +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낮술이라 좀 그랬지만 치킨을 먹는 순간, 제 결정이 옳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치킨은 기쁠때든 슬플때든 언제 먹어도 즐거운 음식입니다.
역시 치느님~~~~!!!!!!!!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치느님을 영접해야겠습니다.
<이 가게와 마주친 순간, 아 정말 혼술하기 좋은 장소구나 싶었다.>
<원주 미로시장에서 발견한 치킨집. 오늘 그림소재는 이거다 싶었다. 치맥은 항상 옳다>
<맥주, 치킨 9000원이면 혼자먹기 적당한 듯하다.>
여담) 그림을 핸드폰으로 그리다보니 매일매일 그림이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하다.
노오~~~~~~~~~~~~~~~~력 !!!!해야겠다.
내가 지금껏 그린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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